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페루5

남미 여행기 7. 쿠스코 - 무지개 산 비니쿤카(vinicunca) 2018년에 다녀온 남미 배낭 여행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볼까 합니다. 코로나 이전이고, 지금과는 많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혼자 남미 배낭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남미에서 정보가 필요하실 때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이랬으면 더 좋았겠다.' '이것은 꼭 주의해야한다.' 같은 요소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만약 혼자 배낭여행은 가고 싶지만 어디 갈지 계획하지 못하신 분들은 읽지 마셔요. 남미로 떠나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워낙 많은 곳을 다녔기에 여행기와 국어 문법이 양립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다만 압도적으로 국어 문법의 방문자가 많네요. ㅋㅋㅋ 여행기는 개인의 만족인걸로  숙소에 도착한 다음 날. 피곤함을 느낄 겨를도 없이 새벽 4시에 일어났습니다... 2024. 9. 23.
남미 여행기 6. 여기서 죽고 싶은 도시 쿠스코 2018년에 다녀온 남미 배낭 여행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볼까 합니다. 코로나 이전이고, 지금과는 많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혼자 남미 배낭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남미에서 정보가 필요하실 때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이랬으면 더 좋았겠다.' '이것은 꼭 주의해야한다.' 같은 요소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만약 혼자 배낭여행은 가고 싶지만 어디 갈지 계획하지 못하신 분들은 읽지 마셔요. 남미로 떠나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요즈음 다른 일들에 정신이 팔려 블로그를 한동안 쓰지 않다가, 오늘 무심코 열어보았는데 꽤나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주고 계신걸 보았습니다. 나름 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서 쓴 글들을 그래도 꾸준히 찾아주심에 감.. 2024. 9. 20.
남미 여행기 5. 오아시스 마을 와카치나 2박 3일 (2) 2018년에 다녀온 남미 배낭 여행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볼까 합니다. 코로나 이전이고, 지금과는 많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혼자 남미 배낭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남미에서 정보가 필요하실 때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이랬으면 더 좋았겠다.' '이것은 꼭 주의해야한다.' 같은 요소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만약 혼자 배낭여행은 가고 싶지만 어디 갈지 계획하지 못하신 분들은 읽지 마셔요. 남미로 떠나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ㅋㅋ 뜬금없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제 포스팅을 보면 여행기와 같이 국어에 대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제 본업은 국어 강사입니다. 여러분. 국어를 왜 배워야할까요? 저는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취미로 수학을 배우는 것과 같이 국어를 배워보셔라고 말하곤 합.. 2023. 2. 4.
남미 여행기 3. 리마에서의 날들. 카지노 체험기, 페루 유심, 한인 숙소 포비네 2018년에 다녀온 남미 배낭 여행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볼까 합니다. 코로나 이전이고, 지금과는 많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혼자 남미 배낭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남미에서 정보가 필요하실 때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이랬으면 더 좋았겠다.' '이것은 꼭 주의해야한다.' 같은 요소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만약 혼자 배낭여행은 가고 싶지만 어디 갈지 계획하지 못하신 분들은 읽지 마셔요. 남미로 떠나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ㅋㅋ 리마의 날씨는 런던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항상 우중충한 느낌의 날씨. 부슬비도 자주 긋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은 귀국을 위해 다시 리마로 돌아왔을 때, 게스트하우스의 키퍼가 해가 떴다며 좋아하던 기억이 나네요. 또 하나의 장면이 있습니.. 2023. 1. 7.
남미 여행기 2. 한국에서 페루 리마. 내 수하물 어디갔어? 2018년에 다녀온 남미 배낭 여행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볼까 합니다. 코로나 이전이고, 지금과는 많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혼자 남미 배낭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남미에서 정보가 필요하실 때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이랬으면 더 좋았겠다.' '이것은 꼭 주의해야한다.' 같은 요소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만약 혼자 배낭여행은 가고 싶지만 어디 갈지 계획하지 못하신 분들은 읽지 마셔요. 남미로 떠나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ㅋㅋ 국토종주를 다녀온 후, 병원을 다니며 발을 치료받던 시기였습니다. 주위 지인들에게는 "나 남미로 떠날거야!"하고 호언장담하며 다녔는데 막상 떠날 시기를 잡지 못하고 고민하던 때로 기억합니다. 마추픽추를 내 맨눈으로 직접 보고싶다는 소망도 있었지만 .. 2023. 1.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