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남미여행기3

남미 여행기 3. 리마에서의 날들. 카지노 체험기, 페루 유심, 한인 숙소 포비네 2018년에 다녀온 남미 배낭 여행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볼까 합니다. 코로나 이전이고, 지금과는 많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혼자 남미 배낭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남미에서 정보가 필요하실 때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이랬으면 더 좋았겠다.' '이것은 꼭 주의해야한다.' 같은 요소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만약 혼자 배낭여행은 가고 싶지만 어디 갈지 계획하지 못하신 분들은 읽지 마셔요. 남미로 떠나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ㅋㅋ 리마의 날씨는 런던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항상 우중충한 느낌의 날씨. 부슬비도 자주 긋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은 귀국을 위해 다시 리마로 돌아왔을 때, 게스트하우스의 키퍼가 해가 떴다며 좋아하던 기억이 나네요. 또 하나의 장면이 있습니.. 2023. 1. 7.
남미 여행기 2. 한국에서 페루 리마. 내 수하물 어디갔어? 2018년에 다녀온 남미 배낭 여행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볼까 합니다. 코로나 이전이고, 지금과는 많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혼자 남미 배낭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남미에서 정보가 필요하실 때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이랬으면 더 좋았겠다.' '이것은 꼭 주의해야한다.' 같은 요소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만약 혼자 배낭여행은 가고 싶지만 어디 갈지 계획하지 못하신 분들은 읽지 마셔요. 남미로 떠나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ㅋㅋ 국토종주를 다녀온 후, 병원을 다니며 발을 치료받던 시기였습니다. 주위 지인들에게는 "나 남미로 떠날거야!"하고 호언장담하며 다녔는데 막상 떠날 시기를 잡지 못하고 고민하던 때로 기억합니다. 마추픽추를 내 맨눈으로 직접 보고싶다는 소망도 있었지만 .. 2023. 1. 4.
남미 여행기 1. 출국 전 한국 2018년에 다녀온 남미 배낭 여행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볼까 합니다. 코로나 이전이고, 지금과는 많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혼자 남미 배낭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남미에서 정보가 필요하실 때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이랬으면 더 좋았겠다.' '이것은 꼭 주의해야한다.' 같은 요소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만약 혼자 배낭여행은 가고 싶지만 어디 갈지 계획하지 못하신 분들은 읽지 마셔요. 남미로 떠나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ㅋㅋ 2018년 당시 해병대를 갓 제대한, 까맣게 타있는. 24살 희재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대학교에서 학생회를 하게 되었는데, '내가 자신 있는 딱 하나는 인간관계지!'라고 생각했던 말랑말랑한 시절이었어요. 사람들간의 의견 조율, 내 생각과는 반대로 .. 2022. 12. 28.
반응형